#1

마케터에게 위기 혹은 기회?… 코로나19가 바꾼 5가지 소비 트렌드

코로나19이 팬데믹으로 번지면서 소비자들의 일상은 물론 소비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변화는 코로나19 이후에도 브랜드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면서 기업 마케터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데 전문가는 "하나의 새로운 행동을 강제하지 않는 조건 하에 66일간 지속했을 때 습관으로 자리 잡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코로나19로 인한 트렌드 변화가 브랜드와 마케터에게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는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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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인문화, 그 속에서 변모하는 마케팅

바야흐로 플랫폼 시대입니다. 디지털 플랫폼을 삶의 무대로 살아가는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사람을 마주할 기회를 잃어버렸습니다. 플랫폼 속에 살아가는 소비자를 이해하고 ‘이 시대에는 어떤 마케팅이 필요할까?’ 전문가는 사람이 만났을 때만이 발생하는 복잡 미묘한 다양성과 불안정성 그 인간다움이 상실되지 않아야 한다며 핸드폰으로 향하는 시선을 떼어내 현실세계 사람들과 웃으며 대화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마케팅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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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상에서 활용되는 데이터의 함정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면서 이를 추동하는 원유로써 빅데이터에 대한 가치가 치솟고 있습니다. 그동안 쌓아놓기만 했던 데이터를 원유 정제하듯 가공하면, 금세 양질의 가솔린이나 디젤을 뽑아낼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지금 유행하는 빅데이터를 보면, 현상을 정확히 분석하고 효과적으로 전략을 구축하려는 목적이 퇴색해버린 듯합니다. 빅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일단 가짜를 가려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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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꼭 TV여야하나… 독자 콘텐츠 만드는 스타들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연예인들은 TV 방송 출연을 고집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공간은 스타와 팬이 만나는 데 최적화된 곳입니다. 스타들은 팬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백종원 대표는 유튜브에 ‘백종원의 요리비책’을 개설했고 1년도 안 돼 구독자 38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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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네이버, 내달 모바일 최상단 광고 신설…쇼핑 배송 서비스 강화

네이버가 내달 모바일 최상단에 광고(스마트채널)를 신설하고 쇼핑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비대면 수익 모델 발굴에 박차를 가합니다. 스마트채널은 네이버 모바일 가장 윗부분, 검색창 바로 아래에 자리 잡을 예정으로, 먼저 뉴스 섹션에서 시작해 스포츠 등 다른 영역으로 확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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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트위터, 온라인 광고 교육 플랫폼 '플라이트 스쿨' 국내 출시

트위터는 디지털 광고 전문가 교육 플랫폼인 '트위터 플라이트 스쿨'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트위터와 트위터 광고를 처음 접하는 디지털 광고 전문가도 쉽고 빠르게 이용자 인지와 대화, 전환 유도 등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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