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이터 시대 도래… 벤처·스타트업 후속투자 등 '후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 및 언택트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가운데, 디지털 경제의 핵심인 빅데이터를 수집·분류·활용하는 스타트업들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8월 이른바 ‘데이터 3법’(개인정보 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의 시행을 앞두고, 이러한 데이터 전문 스타트업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최근까지도 벤처 투자를 유치하거나 서비스 확장에 성공하는 등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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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지털 콘텐츠 '음악'으로 전달하는 공공/공익 캠페인

시장조사기관 닐슨(Nielsen)에 따르면, 라디오 광고를 들은 사람들이 TV 광고로만 영상을 접한 사람들보다 35%를 더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할 수 있는 경험 중 음악, 청각은 감성으로 다가와 오래 기억됩니다. 노래와 멜로디, 리듬은 사람들의 경험 속에 담아 놓은 과거의 생각과 감정에 연결하는 콘텐츠이며 맞춤화된 음악, 디지털 콘텐츠의 활용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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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구석 쇼핑에 푹 빠진 2030세대…라이브 커머스 시대가 왔다

유통업계가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언택트 소비가 늘면서 2030세대를 중심으로 라이브커머스가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판매자가 온라인 채팅을 통해 소통하고 태그와 링크 공유가 가능해 현장감은 물론 재미까지 즐길 수 있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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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패 예측 100%' 7가지 데이터 애널리틱스 접근법

데이터의 진짜 가치는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달려 있습니다. 데이터에서 무언가를 찾고자 한다면 현업 사용자를 설득할 만한 확실한 데이터 분석 전략이 필요합니다. 데이터 애널리틱스는 기업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리소스 중 하나지만 분석 툴과 프로세스가 필요한 현업 사용자에게 이 툴이 친숙하지 않고 광범위하게 제공된다면 애널리틱스의 가치는 크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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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광고업계 98% "코로나로 매출 곤두박질"

국내 광고회사 세 곳 중 한 곳이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6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광고총연합회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답한 광고회사 중 두 곳을 제외한 151곳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봤다’고 응답했고 전체의 98%에 육박한다.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광고 계약과 촬영 등 광고회사의 주 업무가 일제히 연기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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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 늘어나지만 매출 없어"…신음하는 영화 마케팅사

코로나19로 극장에 걸리는 영화가 사라지면서, 영화를 홍보하는 마케팅사도 피해를 떠안고 있습니다. 영화 계약 당시 50%의 비용을 받고, 개봉 후 한 두 달 뒤에 잔금을 받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개봉이 밀리면서 매출은 전무합니다. 매출이 없어도 인건비, 사무실 임대료는 매달 지출해야 하며 개봉하는 영화가 없더라도 일은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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