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커머스 2.0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비 마케팅 트렌드

유통마케팅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이커머스 2.0 시대”입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와 배달서비스로 경험한 안전성과 편리성은 팬데믹 이후에도 쇼핑 패턴의 변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더불어 이커머스 2.0 시대는 5G기술을 바탕으로 대규모 데이터처리가 가능해 영상 콘텐츠가 손쉽게 제공되며, 소비자는 실시간 영상을 통해 실감 컨텐츠로 품질을 확인하면서 현실과 다름없는 쇼핑환경이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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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자본 창업 성공 장기고객 관리가 핵심이다.

자본 창업에서 고객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단골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가 유지될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높아집니다. 일반적으로 기존의 고객군을 유지하면 새로운 고객군 발굴에 비해 수익성은 배가 향상되는데 마쓰시타 기업인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거래처 한 곳을 지키는 것이 결과적으로 거래처 백 곳을 늘리는 길이요, 반대로 거래처 한 곳을 잃는 것은 거래처 백 곳을 잃는 것과 같다” 고 고객관리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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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이버·카카오도 ‘마이데이터 사업’ 뛰어들어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국내 대형 금융회사와 정보기술(IT) 기업, 핀테크 기업들이 총출동했습니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관리·통제하고 이를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 고객 동의를 거쳐 은행 및 카드사 계좌·결제 정보는 물론 월 보험료 등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세분화된 맞춤형 상품을 판매하는 등의 새로운 서비스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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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업 뛰는 연예인 유튜버..유튜브에 제품, 선 노출 후 광고 제안

연예인 유튜버들이 직접 영업을 뛰고 있습니다. 광고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브랜드, 기업 광고가 줄어들고 있다. 광고 예산도 줄고 포토월 행사 등은 없어지고, SNS 바이럴 광고 등도 예전에 비해 줄다보니 연예인들이 직접 발로 뛰어 광고 제안하고 있다"며 "연예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자연스럽게 제품을 노출한 뒤 네티즌, 팬들이 제품에 관심을 보이면 해당 브랜드에 SNS, 유튜브 바이럴을 먼저 제안하는 식"이라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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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패션업계, 소비자와 '소셜채널' 소통으로 위기 돌파 '안간힘'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타격을 받은 패션업계가 온택트 마케팅으로 '소비자 소통'과 '실적 회복'에 본격 나섰습니다. '온택트(Ontact)'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직접적인 접촉을 꺼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진행되면서 업계의 주요 전략으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업계는 유튜브와 같은 소셜 채널을 적극 활용, 스토리가 담긴 콘텐츠를 내세우며 소비자와의 연결고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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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직장인 58% “AI가 내 업무 대체한다”···′홍보··마케팅′ 직군이 가장 위협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1578명에게 ‘AI 시대 직장인의 경쟁력’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AI가 사람의 일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직장인 64.8%가 ‘그렇다’고 답했고 이어 ‘AI가 사람을 대체할 수 없다(27.9%)’, ‘잘 모르겠다(7.3%)’는 응답이 있었습니다. 직무별로는 ‘홍보·마케팅(54.3%)’ 부문이 ‘AI가 내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응답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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