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사태가 바꿔놓은 일상, 개인화된 마케팅 중요해질 것"

코로나19 사태 이후 개인들의 일상은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를 맞고 있는 만큼 기업들의 고객 마케팅 방법도 혁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향후 기업이 마케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관심정보를 파악해 개인화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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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애프터 코로나, 로봇 경제가 밀려온다

대홍기획이 '코로나 임팩트: 변화의 방향'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관계자는 "애프터 코로나 트렌드에서 주목한 점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인 영역에서 일어나는 소비 욕구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며 본질적인 욕구와 변화의 방향이 어떻게 교차하는지 면밀히 살펴서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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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사-청소-과외… 숨은 고수-고객 찾아 매칭

2014년, 브레이브모바일이 운영하는 숨고는 이른바 숨은 고객과 고수를 찾아 연결하는 ‘개인 맞춤형 생활 서비스 거래 플랫폼’을 만들어 냈습니다. 2016년 미국 최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터 프로그램에 선정돼 화제가 됐는데 전문가는 “거래 성사 가능성이 높은 고객 정보를 파악해 고수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거래 성사율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적정 가격의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이 플랫폼의 매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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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임업계, '언택트' 확산 속 '홍보·마케팅' 전략 고민 깊어져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언택트' 문화 확산에 수혜를 본 게임업계가 올해 신작 홍보·마케팅 전략에 대해 고심 중입니다. 사실상 관련 행사 개최가 어려워지면서 대안 마련에 분주한 모습인데 관계자는 "2~3년 만에 신작을 선보이는 게임사들의 경우 홍보·마케팅 활동에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초반 흥행 성과가 매출 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유튜브 등 온라인 행사의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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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데이 마케팅’ 통해 고객 친밀도 높여

유통업계는 매월 특정한 날에 동일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데이 마케팅’으로 브랜드를 반복 노출하며 고객 친밀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해당 날짜가 되면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떠올리게 되어 브랜드가 각인된다는 것이 ‘데이 마케팅’의 가장 큰 장점인데 관계자는 “고객들은 실용적인 혜택을 받고, 기업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는 윈-윈 마케팅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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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밀레니얼 세대 잡기 총력...펀슈머 마케팅 활발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식품·외식업계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온라인에서 유행하고 있는 콘텐츠를 활용하는 등의 펀슈머 마케팅을 펼치며 젊은 세대와의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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